하지만 필자는 당시에 이런 황당한 제도로는 도저히 다음 총선을 치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....
이후 고건·이명박·오세훈·박원순 시장을 거쳐 다시 오세훈 시장이 취임했다....
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할 때 국제통화기금(IMF) 비판했다고 월가가 싫어할 거라는 얘기는 너무 알아서 긴 것 아닌가....
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요금 인상이 아니라 요금 면제의 시범사업이란 점에서다....